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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생명이란 아름답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법입니다."

이름
:: 희천

 

성별

:: 남성


종족
:: 초화 / 흰동백꽃

나이
:: 25세

 

키/몸무게

:: 180cm / 보통

 

성격
:: 유아독존의 타인에겐 관심이 없는 스타일. 성격에 모난데가 없어 보이지만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베푸는 친절함일뿐 신경을 거스르는 행동에 대해선 가차없고 쌀쌀맞다.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지라 그에 관한 지적에 예민하고, 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스스로가 하는 일을 미화하곤하며 자기비하는 눈곱만치도 없다.
사람을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초화 외의 종족은 살짝 깔보는 모습도 보인다. 사실 속마음은 다른 종족을 더욱 차별하고 있을지도 모르나 사회생활을 위해 자제하는듯.



전투방식

:: 전투시엔 장검을 사용한다. 주는 속공이다.

제복 착용시 치렁치렁한 옷차림을 간소화하고 바지를 입는다.

 

 

특징

:: -옷자락이 긴지라 품행이 조용하고 몸짓이 작은 편이다. 옷자락을 밟거나 옷깃을 잡아끄는 행동은 매몰차게 뿌리치기도 한다. 옷이 더러워지는 일은 최악이다.

-장신구나 보석류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의 외모를 돋워 줄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아름다운 장신구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편이라 도둑질이나 자신의 것을 뺏어가는 일은 용납하지 않는다.

-가슴을 드러낸 옷차림은 가슴에 새긴 문신을 굳이 드러내기 위함이다. 추위를 타는 편이나 아름다움을 위해선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인 듯.

-의외로 따뜻한 숭늉이나 생강차를 좋아한다. 드러내고 싶지않은 취향이므로 일찍 잠을 깬 아침에나 혼자 방구석에서 홀짝거리는 모양이다.

-몸 상하는 일을 아주 싫어한다. 자기 자신의 피를 보면 머리가 핑 돈다. 전투시에도 몸을 사리는 편

-종족 불문하고 아름다운 자를 좋아한다. 같은 초화라 할지라도 꽃초화가 아닌 자들에겐 막말을 서슴치않는 것을 보면 동족애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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