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거, 제 뒤로 오시지말입니다."

이름
:: 지엔(JIAN,健)

 

성별

:: 남성


종족
:: 수인 / 고슴도치

나이
:: 33세

 

키/몸무게

:: 192cm / 86kg

 

외관

:: 전체적으로 단단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얼굴 중심, 손과 발 끝이 다른 부위에 비해 어두운 색을 띤다. 머리카락은 날개뼈까지 내려온다. 한가닥 한가닥이 매우 탄력있고 끝이 날카롭다. 때문에 누가 다치지 않을까 두건으로 감싸고 다닌다.

동물일 때의 모습. 일반 고슴도치보다 1.5배가량 크다. 어두운 색을 띠는 가시는 머리카락과 같이 끝부분이 밝은 색이다.​

 


성격
:: 수줍음을 많이 탄다.

 

 대화할 때 말이 적고 텀이 긴 편인데 이유는 '어떻게 해야 상대 기분을 해치지않게 말 할 수 있을까'하고 매번 고민하기 때문. 그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지만 종종 그것이 지나쳐 '덩치와 맞지않게 답답하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무뚝뚝해보이는 모습과 달리 섬세하다. 그탓에 타인의 감정에 잘 이입하며 눈물도 많다.

 

 유하고 느긋한 성질탓에 두루뭉슬하게 지내기를 좋아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싶은 것에는 그에 맞서기도 한다.

 


전투방식
:: 봉술, 발이 느린 대신 단단한 몸과 긴 봉을 휘둘러 적을 견제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유형. 언제나 아군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후퇴할 때도 낙오되는 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길고 두꺼운 봉을 휘두른다. 빠르게 몰아치기보다는 한방 한방 힘을 실어 공격한다. 봉을 사용하는 이유는 범위가 넓고 비교적 빠르게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또한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여 아군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특징

:: 오이와 수박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 채소를 좋아한다.

 

‘~다, ~나, ~까’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한다.

 

머리카락과 가시 끝에 찔리면 따갑다. 간혹 두드러기와 가려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별다른 치료없이 약간의 찜질만 한다면 금방 가라앉을정도.

 

고슴도치의 모습으로는 전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짐승의 모습으로 변하는 경우는 단 두가지에 해당한다. 자신의 안전이 확보 되었을 때와 몸을 숨겨야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균보다 단단하다. 수인 특유의 뛰어난 신체능력은 힘과 단단함에 몰린게 아닌가싶을 정도. 그만큼 속도에 있어서는 다른 수인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일반 인간에 비하면 빠른 편이다.

 

 

트위터 커뮤니티 [여울담] │ 동양풍 │ 대립

97 이상 │ 글·그림 복합 │ALL CP(HL, BL, GL, SL) │3주 중단기

https://twitter.com/Yeouldam

Copyright 2015. Yeouldam stap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