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아는거잖아요?"

이름
:: 청라(靑羅)
성별
:: 여성
종족 / 직책
:: 청아의 수장 / 여화의 책사
나이
:: 36세
키/몸무게
:: 166cm / 55kg
성격
:: 사교성이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싫어하는 주제를 꺼내면 까칠해지는 면도 보인다.
감정에 솔직하고 행동력이 강하다. 생각하는 바를 입 밖으로 잘 꺼내지 않으나, 해야겠다 싶으면 대범하게 행동으로 옮긴다. 만사는 원래 변칙적이라는 이유로 확답을 하는 일이 드물다.
전투방식
:: 근처의 물을 끌어와 뿌린다. 뭍에서의 전투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
특징
:: 허벅지까지 오는 푸른색의 머리는 이따금 허리춤에서 느슨하게 묶여있다. 심해가 연상되는 짙푸른색의 눈동자. 항상 까칠하다 할 법한 표정을 짓고있다. 인어의 모습일때는 청회색의 비늘을 갖는다.
여화의 책사라는 신분상 뭍에 나갈 일이 많아서 아예 의복을 그쪽으로 맞췄다. 물속으로 들어갈때도 무리가 없도록 늘 치마를 입고 있다. 선물받은 것이 아니면 딱히 장신구는 하지 않는 듯.
평소에는 청아에 대해 굉장히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여 그녀의 수장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나, 동족이 잡혀가거나 옳지 못한 일을 당하면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를 낸다. 그런 모습으로 보아 동족에 대한 애정이 없지는 않은 듯 하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