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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왜 그래?"

이름
:: 원

 

성별

:: 남성


종족
:: 인간

나이
:: 28세

 

키/몸무게

:: 186cm / 85kg

 

외관

:: 허리를 살짝 넘는 길이의 짙은 갈색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올려 묶었다.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눈동자. 눈꼬리는 그리 올라가있지 않지만, 굵은 눈썹은 그 끝이 올라가있어 제법 남자다운 느낌을 준다.

항상 자신만만한 인상으로 입가에 미소를 걸치고 있다.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검은색 차이나카라 상의 위에, 붉은 포인트가 들어간 흰 색의 두툼한 겉옷을 입어 허리를 끈으로 고정했다.

겉옷의 양 소매 역시 붉은 끈으로 매어 팔 보호대와 고정. 키가 크고 근육이 붙어있어 체구가 크다.

제복은 전투할 때를 제외하면 착용하지 않는다.

 

 

성격
:: 교활, 이기적, 쾌활함.

스스럼 없고 쾌활한 성격 탓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크게 그늘이 없다.

 

그러나 그 어울림 뒤로는 인간관계를 계산하여 손익을 추구하는 교활한 면모가 있으며, 아니다 싶으면 친분의 유무를 가리지 않고 미련 없이 내쳐버리는 등 단호하고 이기적인 부분이 있다.

 

모르는 척, 아닌 척 정곡을 쿡쿡 찌르는 언변을 사용하여 상대의 반응을 떠보거나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즘적 면모.



전투방식

사용 무구 : 일월건곤권

흔히 알려진 건곤권과 달리, 무구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에 날이 있어 상당히 위험한 암기.

큰 체구답게 힘이 세어, 무게가 살짝 묵직한 건곤권을 양 손에 들고 상대의 급소를 노리는 전투를 주로 한다.

덤벼오는 상대의 손이나 발 등을 건곤권 내에 들인 후, 그 방향을 꺾어 손목이나 발목을 도려내는 등 상대방을 전투 불능으로 만드는데에 주력.

이따금 던지기도 한다.

무구가 무겁고 움직임이 큰 탓에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해진다.

 

 

특징

  • 결 좋은 머리카락은 자랑거리.

  • 자기 관리가 철저하여 홀로 운동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 취미는 의외로 독서.

  • 건곤권은 비상시에 대비하여 항상 허리 뒤쪽에 고정시켜 가지고 다닌다.

  • 제복은 어깨에 걸치듯 두르고있으며, 후드 끝의 단추에 금줄을 매달아 고정시켰다.

  • 평소엔 제복을 두르지 않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서 정보를 모으거나 잡담을 하며 시간을 때운다.

 

 

기타사항

:: 본디 여화국에 거주하던 이였으나, 전쟁이 발발하고 그에 참전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전쟁은 참전하고싶은데 어디에 붙어야하나- 생각한 끝에 울주로 향했다. 전쟁 끝에 여화가 승리할 경우 그들이 울주의 사람들을 죽이진 않겠지만, 울주가 승리할 경우 적어도 여화의 군인들은 몰살당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기왕이면 살 확률이 높은 쪽이 좋다 하여 울주를 선택하였다.

 

딱한 시랑보다는 환야쪽이 더 재밌다고 여긴 것 역시 국가 선택에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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