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때는 해야지요."

이름
:: 이람(泥藍)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나이
:: 28세
키/몸무게
:: 164cm / 58kg
외관
:: 쪽 꽃모양의 머리장식을 꽂고 있고 쪽 이파리가 달린 머리끈으로 뒷머리를 묶고있다. (염료로 쓰이는 식물 쪽)

성격
:: 온화, 강단, 마이페이스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인자한 성격이지만 본인이 이렇다,라고 생각한 것은 올곧게 밀고 나간다. 조용하게 할말은 다 하는 성격.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다분하다. 자유에 대한 의지와 꿈이 확고하다.
전투방식
:: 전투시 창을 사용한다. 길이는 대체로 자신의 키와 비슷한 것을 쓰지만 2미터가량 되는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징
:: 원래 나이보다 조금 어려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 초반으로 생각한다.
원래 직업은 화가였던지라 그림을 잘 그린다.
창술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아버지는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지만 노예사냥을 피하기 위해 호신술로 창술을 익힌 사람이다.
기타사항
::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노예로 이용당하던 쪽 초화인 친구가 있었다. 염료를 잘 다루던 초화인지라 함께 그림을 그리던 절친한 친구사이였지만 노예로 핍박당하다가 혁명 이후 울주로 끌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이를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신분제도가 없고 직업의 귀천이 없는 여화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원래는 조용한 삶을 원했으나, 울주로 인해 사람들의 자유가 위협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화군에 지원했다.
-쑥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생으로 씹어먹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