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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하고 가지 그러나."

이름
:: 금랑호 (金勆嫭)

 

성별

:: 남성


종족
:: 수인 / 금호

나이
:: 34세

 

키/몸무게

:: 189cm / 97kg

 

외관

:: 호랑이 수인이라 그런지 햇볕에 그을은 듯한 피부색에 흰 무늬와 적갈색 무늬가 그려져있다.

금안을 가지고 있으며 머릿칼은 백발과 노란색에 가까운 주황빛이 도는 색깔이 섞여있으나 조명에 따라 더욱 희거나 색이 진하게 보인다.

 

복장은 희고 느슨한 긴소매 윗도리와 바지 위에 어께 조금 너머로 오는 청색 계열의 긴 조끼 같은 옷이다. 여화군 제복과 유사해 제복을 입을때는 윗옷을 제복과 교체하여 가벼운 갑주 위에 입는다.

 

허리띠 오른쪽에 장도를 차고있으며, 오른 팔엔 금속판에 가죽을 덧댄 가죽끈으로 맨 보호대를 차고있다.

 

옷에 가려 보이진 않지만 훈련으로 단련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성격
:: [강직] - 솔직하며 원칙적대로 하려고 하는 성격. 수인임에도 불구하고 강자는 약자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실천하려 한다. 무례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편.

 

[감성적] - 요즘은 많이 차분해졌으나 본래 화를 잘 내는 성격을 가졌었기에 예상치 못한때에 터질수도. 일단 화를 가라앉히고 나면 미안해하지만 화났을 당시 사납고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러나 정도 많고 의외로 감명도 잘 받는 편인듯.

 

[호기심] - 성격을 죽이기 위해 조용한 삶을 사려다보니 지루한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덕분에 소소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들리는 말 엿듣기라던가.

 

[낙천적] -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이라면 포기가 빠른 편이다. 덕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도 대응력이 좋은 편. 어린 아이 같은 면모도 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도 과거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포기 못하는 것들이 있다고.

 


전투방식
:: 허리에 찬 장검으로 적을 베며 필요에 따라 방패 못지않게 내구도가 강한 팔 보호대로 방어를 하며 싸운다. 다수를 상대로 할때는 발차기나 주먹도 사용한다.

 

굳이 죽여야 할 이유가 없을때(예: 대련할 때)엔 손바닥을 이용해서 공격하는 무술을 사용한다.

 

 

특징

:: 종 특유의 털색때문에 나이가 실제보다 많아보여 다른 이들을 하대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의 지위가 더 높다면 그렇지도 않지만.

 

차와 다과 대접하기, 조그만 공예품 제작같은 덩치와 종, 나이에 걸맞지 않은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

 

 

기타사항
:: 약육강식의 개념에 따라 살아왔으나 어떤 계기를 통해 강자는 약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하여, 중립적이던 위치를 버리고 여화에 귀화하였다.

혁명에 참여해 관직에 오른 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없이 제 스스로의 힘으로 관직에 오르길 원한다.

지인은 그에게 호의적이나, 그는 지인을 불편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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